양어장 안에 흙탕물이 가득 고였고, 곳곳에는 죽은 물고기들이 둥둥 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집중호우로 토사가 쓸려 내려오면서 수조는 마치 뻘밭처럼 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18일) 오전 충남 청양군 남양면에 있는 양어장의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이곳에서는 장어와 향어, 메기 등 민물고기 수십만 마리를 길러왔는데, 빗물에 모두 휩쓸려 떠내려가 버려 막막한 상황이라고 제보자 부부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71815031874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